★★ 미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 -0.2% (예상 하회)
<미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6% |
| [전년 대비] 2.0% | [전년 대비] 2.4% | [전년 대비] 2.1% |
<미국 5월 근원 생산자물가지수(PPI) – 식품, 에너지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5% |
| [전년 대비] 2.0% | [전년 대비] 2.3% | [전년 대비] 1.9% |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하락해 전문가 예상치 0.1% 상승을 웃돌았다. 다만 이는 1년6개월래 최고치였던 앞선 4월 기록인 0.6% 상승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는 에너지와 서비스업 등에서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락한 때문이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지 않음을 의미한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PPI 확정치는 전년대비 2% 올랐다.
지난달까지의 12개월간 PPI는 2.0% 올라 지난 4월 기록인 2.1% 상승보다 약간 둔화했다.
구체적으론 식료품 물가가 전월대비 0.2% 내려 4개월 연속 상승 기록도 마감했다. 반면에 휘발유 가격은 0.9% 하락했다. 또한 서비스 부문의 물가 역시 0.2% 하락을 기록했다. 지난 4월엔 0.6% 상승했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해 변동성을 줄인 지난달 핵심 PPI 확정치는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지난 4월에는 0.5% 올랐다.
지난달까지의 12개월간 핵심 PPI 확정치는 2.0% 올라 4월 기록인 1.9% 상승 기록을 웃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