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2월 제조업 PMI – 잠정 49.1 (예상 상회)
<유로존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9.1 | 47.5 | 47.9 |
<유로존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2.8 | 52.3 | 52.5 |
<유로존 2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1.6 | 51.0 | 51.3 |
IHS 마킷이 발표한 유로존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49.1을 기록해 직전 월 47.9와 전문가 예상치 47.5를 모두 웃돌며 최근 9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2월 서비스업 PMI 잠정치는 52.8로 직전치 52.5를 웃돌았으며, 종합 PMI 잠정치 역시 전월 확정치 51.3보다 개선된 51.6을 나타냈다.
IHS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의 기업이 영향을 받았음에도 유로존의 경제가 2월에 모멘텀을 회복했다면서 서비스 부문의 회복력에 힘입은 측면이 크지만, 제조업도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고무적인 신호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추가적인 공급망과 여행 등의 차질 가능성 등으로 전망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크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