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2월 제조업 PMI – 잠정 47.8 (예상 상회)
<독일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7.8 | 44.8 | 45.3 |
<독일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3 | 53.9 | 54.2 |
<독일 2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1.1 | 50.8 | 51.2 |
IHS 마킷이 발표한 독일의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47.8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 45.3과 전문가 예상치 44.8을 모두 큰 폭 웃돌며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 역시 53.3을 기록해 직전 치 54.2와 전문가 예상치 53.9를 모두 웃돌았다.
종합 PMI 잠정치는 51.1로 전월 확정치 51.2보다 소폭 둔화됐으나 전문가 예상치 50.8보다는 양호했다.
IHS마킷의 필 스미스 이코노미스트는 2월 PMI 예비치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수출이 다시 위축됐음에도 독일의 경제활동이 소폭이나마 증가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아직은 제조 생산에서부터 공급 이슈에 이르기까지 혼란은 상당히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장기적인 여파를 미칠지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