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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11월 제조업 PMI 50.4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11/20/2014 - 10:17

<유로존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50.4 50.8 50.6

 

<유로존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51.1 52.4 52.3

 

<유로존 11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51.4 52.3 52.1

마킷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유로존의 11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11월에 51.4로 집계돼 지난해 7월 이후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2.2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이다.

유로존 11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50.4로 전달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했고, 전문가 예상치 50.8에도 못 미쳤다. 같은 달 서비스업 PMI 역시 51.3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이자 전월치인 52.3을 모두 밑돌았다.

마킷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의 침체가 재개될 위험이 커졌다면서 4분기 성장률은 0.1~0.2% 수준에 그칠 것 같다고 말했다.

국가별로 보면 유로존 최대 경제국 독일의 복합 PMI 예비치가 16개월래 최저치인 52.1을 나타냈으며, 11월 제조업 PMI는 전달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해 경기 위축과 하락을 가르는 기준인 ‘50.0’으로 내려섰다. 서비스업 PMI도 전달에 비해 2.3포인트 하락, 16개월만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프랑스의 11월 복합 PMI는 48.4로 전달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PMI는 47.6로 전달대비 0.9포인트 하락했으나, 서비스업 PMI는 48.8로 0.5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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