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4월 ILO 실업률 5.0% (예상 하회)
<영국 4월 ILO 실업률>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0% | 5.1% | 5.1% |
<영국 4월 취업자 변동치 (3개월 평균)>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5만 명 증가 | 6명 증가 | 4.4만 명 증가 |
<영국 5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00명 감소 | 0명 증가 | 6400 증가 |
영국 통계청(ONS)이 국제노동기구(ILO) 산정 기준으로 집계해 발표한 지난 2~4월 3개월간의 영국 실업률은 5.0%를 기록해 지난 2005년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같은기간 취업자수는 5만5000명이 늘어나 3160만명을 기록했다.
기본급 인상율은 종전 2.2%에서 2.3%로 확대됐고, 보너스를 포함한 인상률도 하락을 예상한 시장 전망치에서 벗어난 2%에 머물렀다.
실업자수는 2만명이 줄어 167만명에 그쳤다. 지난 4월에만 실업자수는 4.8%가 급감했다.
이같은 실업률은 영국의 유럽연합(EU)를 탈퇴하는 국민투표를 앞두고 견고한 노동시장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