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0.4% (예상 부합)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2% |
[전년 대비] 2.6% | [전년 대비] 2.6% | [전년 대비] 2.4% |
<미국 9월 근원 생산자물가지수(PPI) – 식품, 에너지 제외>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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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1% |
[전년 대비] 2.2% | [전년 대비] 2.0% | [전년 대비] 2.0%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9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4% 상승해 직전 월 0.2% 상승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이다.
전년 대비로도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2.6% 상승을 기록하며 직전 월 2.4% 상승보다 개선됐다.
9월 PPI의 상승은 휘발유 가격이 주도했다. 휘발유는 8월 9.5%에 이어 9월에도 10.9% 뛰었다. 9월 오름폭은 2015년 5월 이후 가장 높다.
노동부는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가 미국 남부의 걸프 해안에 있는 정유 공장을 폐쇄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설문 응답률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