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8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5.49% (예상 하회)
<미국 8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20개 대도시)>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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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09% | [전월 대비] 0.10% | [전월 대비] 0.07% |
[전년 대비] 5.49% | [전년 대비] 5.80% | [전년 대비] 5.90% |
미국 20개 주요 도시의 집값을 산출하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는 지난 8월 전년 대비 5.49% 상승해 직전 월 5.90% 상승과 전문가 예상치 5.80% 상승을 모두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S&P 다우존스 인디시스의 매니징 디렉터는 주택시장에 둔화가 나타났지만, 이 같은 약세가 2008년 위기 시절을 반복할 것이라는 신호는 없다며, 모기지 디폴트 비율이 여전히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12년 전에 봤던 주택 금융에서 붕괴 없이 주택가격 폭락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