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7월 잠정주택판매 -0.8% (예상 하회)
<미국 7월 잠정주택판매>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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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8%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1.3% |
[전년 대비] -0.5% | [전년 대비] 0.5% | [전년 대비] 0.4% |
전미부동산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7월 미국의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0.8% 하락한 109.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1.3% 상승과 전문가 예상치 0.3% 상승을 크게 밑도는 기록이다.
잠정주택 판매지수는 기존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한 건수를 지수화한 지표다.
로렌스 윤 NAR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새로운 주택 매물 증가 속도가 매매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휴스턴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향후 몇 개월 간 매매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