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6월 제조업 PMI – 잠정 54.6 (예상 하회)
<미국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4.6 | 56.1 | 56.4 |
<미국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6.5 | 56.5 | 56.8 |
<미국 6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6.0 | – | 56.6 |
IHS 마킷이 발표한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4.6을 기록해 직전 월 확정치 56.4와 전문가 예상치 56.1을 모두 크게 밑돌며 7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 역시 전월 확정치 56.8보다 하락한 56.5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이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모두 합친 6월 종합 PMI 잠정치는 56.0으로 직전 월 확정치 56.6보다 하락했다.
IHS 마킷의 수석 경제학자는 6월 예비치가 다소 약해졌지만 최근 수치들은 분기 단위로 보면 3년 내 가장 좋다며, 국내총생산(GDP)이 1분기의 2.3%에서 3%로 더 높아지는 상황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슨은 다만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제조업 생산이 수주보다 더 빨리 증가했다며, 이는 생산이 앞으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서비스업에서 신규 사업 흐름이 1월 이후 가장 약해졌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