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6월 개인소비 0.4% (예상 부합)
<미국 6월 개인소비>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4% | 0.4% | 0.3% |
<미국 6월 개인소득>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4% | 0.4% | 0.4% |
<미국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디플레이터>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3% |
[전년 대비] 1.6% | [전년 대비] 1.6% | [전년 대비] 1.7% |
<미국 6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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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3% |
[전년 대비] 1.5% | [전년 대비] 1.4% | [전년 대비] 2.5% |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6월 개인소비는 전월 대비 0.4%(계절조정)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5월 개인소비는 기존에 발표된 0.2%에서 0.3%로 소폭 상향 조정됐다. 6월 개인소득은 5월과 마찬가지로 0.4% 늘었다.
개인소비는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며 경제성장을 판단하는 한 축으로 간주된다.
연준의 인플레이션 척도로 활용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변동성이 심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지수는 0.1% 올랐다. PCE 지수는 전년 대비로는 1.6% 상승하며 지난 5월 수정치 1.7%보다 낮아졌으며 근원 PCE 지수는 1.5% 상승했다.
연준은 지난 3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직후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점차 2% 목표치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저(低)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감소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