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5월 서비스업 PMI 최종치 37.5 (예상 상회)
<미국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7.5 | 36.9 | 26.7 |
<미국 5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7.0 | 36.4 | 27.0 |
IHS 마킷이 발표한 지난 5월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37.5를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 26.7을 큰 폭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6.9보다도 양호한 기록이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종합 PMI 확정치 역시 예비치 27.0보다 개선된 37.0을 기록했다.
IHS 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스 이코노미스트는 PMI 수치를 보면 미국 경제는 여전히 가파른 하강 상태에 있지만, 고무적이게도 위축세가 4월 봉쇄 정점 이후 상당히 완화하고 있다며, 일부 기업들이 업무에 복귀하고 경제 활동이 재개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전망과 관련한 시각은 여전히 부정적인 면이 많지만, 비관론의 정도는 4월 이후 역시 상당히 완만해졌다며 심리도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