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5월 개인소비 0.9% (예상 상회)
<미국 5월 개인소비>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0.9% | 0.7% | 0.1% |
<미국 5월 개인소득>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0.5% | 0.5% | 0.5% |
<미국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1% |
| [전년 대비] 1.2% | [전년 대비] 1.2% | [전년 대비] 1.3% |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디플레이터>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0% |
| [전년 대비] 0.2% | [전년 대비] 0.2% | [전년 대비] 0.2% |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5월 미국의 개인소비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전월 대비 0.9% 증가를 기록해 직전 월 수정치 0.1% 증가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증가율로만 따지면 지난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낸 것이다.
같은 기간 개인소득은 0.5% 증가해 직전 월 수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지출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을 앞지르면서 저축률은 떨어졌다. 5월 개인 저축률은 전달보다 0.3%포인트 하락한 5.1%를 기록했다. 다만 저축률이 6개월 연속으로 5%를 웃돌며 미국인들이 소비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PCE)는 전월 대비 0.3% 상승, 전년 대비로는 0.2% 올랐다. 가격 등락이 큰 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는 전월 대비 0.1% 상승, 전년 대비 1.2% 올랐다. 근원 PCE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 집계에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