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4월 잠정주택판매 -1.5% (예상 하회)
<미국 4월 잠정주택판매>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1.5%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3.8% |
| [전년 대비] 0.4% | [전년 대비] 0.1% | [전년 대비] -3.2%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4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1.5% 감소한 104.3을 기록해 직전 월 3.8% 증가보다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5% 증가도 밑도는 기록이다.
반면, 전년 대비로는 0.4% 증가하며 직전 월 3.2% 감소보다 개선됐다.
NAR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모기지 금리 하락 등 주택 소유에 보다 유리한 환경을 아직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 월별 수치로 계약 체결은 소폭 감소하지만, 모기지 신청과 소비자 신뢰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몇 개월 내에 판매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