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2.6% (예상 하회)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 최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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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2.7% | 2.4% |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디플레이터 – 최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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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1.6% | 1.6% |
<미국 4분기 개인소비지출 – 최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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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2.7% | 2.6% |
<미국 4분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 최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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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기 대비] 1.3% | [전분기 대비] 1.3% | [전분기 대비] 1.3% |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장률 확정치는 지난 2월 28일 발표된 수정치 2.4%보다 0.2%포인트 높아진 것이며, 당시 수정치는 지난 1월 발표된 잠정치 3.2%보다 큰 폭으로 떨어진 결과였다. 미국의 GDP 지표는 잠정치, 수정치, 확정치 순으로 발표된다.
상무부는 헬스케어 지출이 늘면서 성장률 확정치가 상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헬스케어 부문 지출 증가로 소비지출은 3.3% 늘어난 것으로 수정됐다. 이전 발표된 소비지출 증가율은 2.6%였다.
마켓워치는 작년 4분기 성장률 확정치가 높아졌지만, 현 경제 상태와는 동떨어져 있다고 분석했다. 마켓워치가 조사한 전문가들은 올해 1분기 성장률이 1.6%로 후퇴할 것으로 봤다. 지난 겨울 이상 한파도 경기 하강에 영향을 줬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