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2월 잠정주택판매 -1.0% (예상 하회)
<미국 2월 잠정주택판매>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1.0%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4.3% |
| [전년 대비] -5.0% | [전년 대비] -3.0% | [전년 대비] -3.3%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2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1.0% 감소한 101.9를 기록해 직전 월 4.3% 증가보다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5% 감소보다도 부진한 것이다.
전년 대비로는 5.0% 감소를 기록하며 직전 월 3.3% 감소보다 둔화하며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NAR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월 지수가 5% 가까이 오르는 등 탄탄한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에 2월 하락은 주된 우려 요인이 아니라며, 주기상 판매 저점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수치들을 보면 지난해 봄의 엄청난 속도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