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2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 최종 93.8 (예상 하회)
<미국 2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93.8 | 95.8 | 95.5 |
미시간대학이 발표한 2월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는 93.8을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 95.5와 전문가 예상치 95.8을 모두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2월 현재 여건 지수는 108.5로 전월 110.0보다 하락으며, 기대지수는 전월 86.2보다 하락한 84.4를 기록했다.
미시간대 소비자 서베이 부문 디렉터는 신뢰도가 지난달 저점보다는 반등한 것은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끝났기 때문이라며, 신뢰도가 전반적으로는 하락세지만, 꽤 긍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 중단이 대출 비용에 줄 긍정적인 효과에 반응하고 있다며,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는 지난 반세기 동안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