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 최종 1.4% (예상 상회)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 최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4% | 1.3% | 1.1% |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디플레이터 – 최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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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2.3% | 2.3% |
<미국 2분기 개인소비지출 – 최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4.3 | 4.4% | 4.4% |
<미국 2분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 최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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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1.8% | 1.8%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는 연율 기준 1.4%로 증가해 전분기 대비 0.8%포인트 개선됐다.
앞서 미 상무부는 2분기 GDP증가율 수정치가 전분기 대비 1.1%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2분기 GDP가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버그는 가계 소비가 2분기 경제 성장에 큰 기여를 해왔다고 진단했다. 부진한 기업 투자와 해외 수요를 상쇄했다는 것이다. 가계 소비는 2분기 4.3% 증가한 것으로 확정됐다.
강한 고용과 임금 상승 영향에 가계 소비는 다음 분기에서도 경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전문가들은 3분기 GDP가 약 2.8%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