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1월 미시건대학 소비심리평가지수 75.1 (예상 상회)

<미국 11월 미시건대학 소비심리평가지수 –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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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건대학교와 톰슨로이터가 공동 발표한 11월 미국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는 75.1을 기록해 앞선 10월 확정치인 73.2에서 1.9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일 발표된 11월 예비치 72.0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73.5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미국 소비자의 소비 심리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 가운데 하나다.

조사에 참여한 리차드 커틴 연구원은 주가 상승과 저금리로 인해 상류층 소비자들의 연휴 지출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만 저소득층은 여전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