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0월 잠정주택판매 -1.1% (예상 하회)
<미국 10월 잠정주택판매>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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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1.1%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6% |
[전년 대비] 2.2% | [전년 대비] 2.5% | [전년 대비] 3.4% |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10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1.1% 하락한 104.1을 기록해 앞선 지난 9월 수정치 105.3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5% 증가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이다. 다만 전년 대비로는 2.2%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북동부가 전월 대비 0.5% 증가했으나 다른 지역은 모두 감소했다.
잠정주택판매는 주택 매매계약에 서명은 했지만 거래가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통상 1~2개월 안에 거래를 마무리짓는다. 지수는 지난 2001년 수치를 100을 기준으로 두고 있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지만 임금 상승률 부진과 신용 경색이 없다면 좀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