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월 제조업 PMI – 잠정 55.5 (예상 상회)
<미국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5.5 | 55.0 | 55.1 |
<미국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3 | 54.3 | 53.7 |
<미국 1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8 | – | 54.1 |
IHS 마킷이 발표한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5.5를 기록해 직전월 확정치 555.1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5.0을 상회하는 기록이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는 전월 확정치 53.7보다 하락한 53.3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4.3도 밑도는 기록이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모두 합친 1월 종합 PMI 잠정치는 53.8을 기록해 직전 월 확정치 54.1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IHS 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경제학자는 연초 미국의 제조업과 서비스 업황은 모두 확장세로 출발했다며 제조업 호황은 부분적으로 달러 약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윌리엄슨은 전체 미 경제 성장세는 8개월 최저치로 둔화했지만, 전망지수는 이런 둔화가 일시적일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며 또 물가 압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1월 투입물가가 2015년 이후 두 번째로 큰 상승 폭을 보였다며 유가 상승 외에도 전반적인 수요 증가가 기업의 가격 인상을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