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71.2만 건 (예상 하회)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11월28일 마감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71.2만 건 | 77.5만 건 | 77.8만 건 |
<미국 주간 실업수당 연속 수급건수 (11월21일 마감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52만 건 | 591.5만 건 | 607.1만 건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주 28일까지 한 주 동안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71만2000건을 기록해 직전 주 77만8000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77만5000건도 밑도는 양호한 기록이다.
변동성을 줄인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74만8500건보다 줄어든 73만9500건을 나타냈다.
10월 21일까지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신청한 연속 수급건수는 552만 건을 기록해 전주 607만1000건보다 감소했다.
AP통신은 지난주 청구 건수가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라며, 미국 경제와 일자리 시장이 여전히 코로나19 사태의 압력 아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이어 만성적으로 높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팬데믹 발병 9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많은 고용주가 일자리를 감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