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48만 건 (예상 상회)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6월20일 마감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148만 건 | 130만 건 | 150.8만 건 |
<미국 주간 실업수당 연속 수급건수 (6월13일 마감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1952.2만 건 | 1996.8만 건 | 2054.4만 건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주 20일까지 한 주 동안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48만 건을 기록해 직전 주 수정치 150만8000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130만 건보다는 부진한 기록이다.
변동성을 줄인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수정치 177만3500건보다 15만275건 줄어든 162만750건을 기록했다.
6월 13일까지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신청한 연속 수급건수는 1952만2000건을 기록해 전주 수정치 2054만4000건보다 102만2000건 줄었다.
최근 미국 일부 주들에서는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다시 크게 늘고 있다.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미시시피, 네바다, 텍사스, 오클라호마 등이 일일 신규 확진자 최고치를 경신했다.
AP는 재확산 추세가 계속되면서 일부 경제 활동이 또 다시 제한되면 일자리 감소가 빚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