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2만6000건 (예상 상회)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5월17일 마감 기준)>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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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만6000건 | 31만건 | 29만8000건 |
<미국 주간 연속실업수당 청구건수 (5월17일 마감 기준)>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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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만3000건 | 267만건 | 266만6000건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5월17일까지 한 주 동안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2만8000건 증가한 32만6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1건을 웃도는 수치다.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2주 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당초 29만7000건에서 29만8000건으로 소폭 상향 조정됐다.
변동성을 줄인 4주 이동평균 건수는 1000건 감소한 32만2250건을 기록했다. 4주 이동평균 건수는 좀더 안정적으로 전반적인 고용시장 추세를 가늠할 수 있게 한다.
지난 5월10일까지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받은 건수는 1만3000건 감소한 265만3000건(계절조정)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7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노동부는 지난주 지표 결과에 작용한 특별한 요인은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