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2만3000건 (예상 하회)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2만3000건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11/21/2013 - 10:59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11월15일 마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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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간 연속실업수당 청구건수 (11월8일 마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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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2만3000 건을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33만5000 건은 물론, 직전 주 수정치 34만4000건보다도 크게 줄어들며 지난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달 연방정부의 셧다운 이후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수요 증가에 대비해 기업들이 고용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알 수 있는 4주일 이동평균 청구건수 역시 줄었다. 4주일 이동평균 청구건수는 전주 34만5250 건보다 줄어든 33만8500 건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받은 건수는 287만6000건을 기록하며 전주 281만 건보다 늘었다.

RBS증권의 한 이코노미스트는 만약 올해 노동시장에서 가장 좋은 소식을 꼽자면 바로 기업들의 해고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앞으로 수요 증가에 따른 채용 증가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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