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8만3000건 (예상 하회)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8만3000건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02/19/2015 - 09:26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월14일 마감 기준)>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28만3000건 29만 건 30만400건

 

<미국 주간 연속실업수당 청구건수 (2월7일 마감 기준)>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242만5000건 236만 건 236만5700건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주 한주 동안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직전 주 대비 2만1000건 줄어든 28만3000건을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29만건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실업수당청구 건수의 감소는 지난 16일이 프레지던트 데이로 휴일이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고용시장이 점차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변동성을 줄여 좀더 정확한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 4주 이동평균 건수는 6500건 감소한 28만3250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말 이후 최저수준이자 5년 반 전 시작된 경제회복기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한편 지난 7일까지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받은 연속 수급건수는 5만8000건 증가한 243만건을 나타냈다.

지난 3개월 동안 미국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100만개를 넘어서고 있다. 이는 지난 1997년 이후 처음이다. 또한 구직 희망자 역시 2007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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