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8만1000건 (예상 하회)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7월11일 마감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28만1000건 | 28만5000건 | 29만6000건 |
<미국 주간 연속실업수당 청구건수 (7월4일 마감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221만5000건 | 230만 건 | 232만7000건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11일까지 한 주 동안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직전 주에 기록한 29만6000건보다 1만5000건 줄어든 28만1000건을 기록해 4주 만에 감소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28만5000건 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보다도 적은 수치다.
실업수당 청구는 통상 자동차 업체들이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여름에는 변동성이 높은 경향이 있다. 노동부는 이번 지표에 영향을 줄 만한 특별한 요인은 없었다고 밝혔다.
변동성을 줄여 좀더 정확한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 4주 이동평균 건수는 3250건 증가한 28만2500건을 기록했다. 4주 이동평균 건수가 30만건을 밑돈 것은 이로써 16주째다.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연속 수급자 수는 7월4일 기준 11만2000명 감소한 222만명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