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1만6000건 (예상 하회)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1만6000건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01/10/2019 - 09:47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1월5일 마감 기준)>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21만6000건 22만6000건 23만3000건

 

<미국 주간 실업수당 연속 수급건수 (12월29일 마감 기준)>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172만2000건 174만 건 175만 건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주 5일까지 한 주 간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수정치 23만3000건보다 1만7000건 줄어든 21만6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2만6000건도 밑도는 기록이다.

변동성을 줄인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2500명 증가한 22만1750 명을 기록했다.

지난 29일로 끝난 주간까지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연속수급건수는 2만8000건 감소한 172만2000건을 나타냈다.

다만,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시작돼 연방 직원들의 청구가 늘어나고 있다. 노동부는 셧다운과 같은 비정상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연방 직원들의 청구는 통상적으로 적고 비교적 안정적이라며, 이 때문에 시장에서 덜 주목을 받았지만, 셧다운이 길어지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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