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7월 IFO 기업환경지수 108.0 (예상 하회)
<독일 7월 민간경제연구소(IFO) – 기업환경지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108.0 | 109.4 | 109.7 |
<독일 7월 민간경제연구소(IFO) – 경기기대지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103.4 | 104.4 | 104.8 |
독일 뮌헨 소재 IFO 경제연구소는 약 7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환경지수(BCI)가 7월 들어 108.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앞선 6월 109.7에서 109.4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IFO는 지정학적 긴장이 독일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1년래 최저치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BCI의 하위 지수인 경기동행지수는 7월에 112.9를 기록해 전월의 114.8보다 낮아졌다. 앞으로 6개월간의 경기 전망을 반영하는 기업기대지수는 전월 104.8에서 하락한 103.4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