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7월 제조업 PMI 잠정치 38.8 (예상 하회)
<독일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8.8 | 41.0 | 40.6 |
<독일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2.0 | 53.1 | 54.1 |
<독일 7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8.3 | 50.3 | 50.6 |
S&P글로벌과 함부르크 상업은행(HCOB)이 발표한 독일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38.8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 40.6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41.0도 밑도는 기록이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는 전월 확정치 54.1보다 둔화된 52.0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3.1도 밑도는 것이다.
이에 따라 7월 종합 PMI 잠정치는 48.3으로 전월 확정치 50.6보다 하락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 50.3도 밑돈다.
HCOB의 사이러스 델 라 루비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 때문에 PMI가 약세를 보였고, 지난달 시작된 서비스업 둔화세가 7월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반기에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며, 지난 몇 달 동안 신규 주문과 업무 적체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2020년 초 코로나19 초반 유행 때 이후 가장 빠르게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으로 좋은 징조는 아니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