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7월 무역수지 54억유로 흑자 (예상 상회)
<독일 7월 무역수지>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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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억유로 흑자 | 48억유로 흑자 | 62억유로 흑자 |
<독일 7월 수출>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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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2.1% | [전월 대비] -2.3% | [전월 대비] 4.2% |
<독일 7월 수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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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1.5% | [전월 대비] 0.8% | [전월 대비] 0.1% |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7월 계절조정을 감안한 독일의 무역수지는 54억 유로 적자를 기록해 직전 월 수정치 62억 유로 흑자보다 흑자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48억 유로 흑자도 크게 웃도는 기록이다.
7월 수출은 전월 대비 2.1% 감소해 전월 4.2% 증가보다 둔화됐으며, 수입 역시 전월 0.1% 증가에서 1.5% 감소로 둔화했다.
ING는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7월 수출 감소는 3분기 경제가 약한 기반에서 출발했음을 시사한다며, 무역은 더 이상 독일의 성장 동력이 아니라 성장의 걸림돌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