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4월 소매판매 -0.9% (예상 하회)
<독일 4월 소매판매>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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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9%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1% |
[전년 대비] 3.4% | [전년 대비] 1.5% | [전년 대비] -1.1% |
독일 연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독일의 지난 4월 소매판매가 0.9% 감소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0.2% 증가는 물론, 앞선 3월 0.1% 증가에 모두 미치지 못했다.
반면, 전년 대비로는 3.4%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1.5% 증가와 전달의 1.1% 감소 모두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식료품 판매가 7.9%나 뛰었고 가사 용품 판매는 2.7% 줄었다.
한편, 마킷 이코노믹스는 독일 뿐 아니라 유로존 전체로 봐도 소매판매 증가율은 저조한 편이라고 분석했다. 유로존의 지난 3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 증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