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3월 제조업 PMI – 잠정 45.7 (예상 상회)
<독일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5.7 | 40.0 | 48.0 |
<독일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4.5 | 43.0 | 52.5 |
<독일 3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7.2 | 41.5 | 50.7 |
IHS 마킷이 발표한 독일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45.7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 48.0을 크게 밑돌며 2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다만, 전문가 예상치 40.0은 웃도는 기록이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는 28.4를 기록해 직전 치 52.6과 전문가 예상치 39.8을 모두 큰 폭 밑돌며 사상 최저치를 나타냈다.
종합 PMI 잠정치는 37.2로 전월 확정치 50.7과 전문가 예상치 41.5보다 크게 둔화하며 133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IHS 마킷의 이코노미스트는 PMI의 급락은 독일 경제가 매우 가파르게 침체로 향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분기에는 하락이 좀 더 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비스 PMI 하락폭은 조사가 시작된 23년 내 최저를 기록했으며, 금융위기 때도 보지 못했던 큰 폭의 하락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제조업에서의 내림세도 심화하고 있다면서 제조업 데이터와 신규주문은 지난 10년간 본 것 중 최악이지만 서비스 부문보다는 나쁘지 않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