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잠정치 3.7% (예상 하회)
<독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잠정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7% |
[전년 대비] 3.7% | [전년 대비] 3.8% | [전년 대비] 3.2% |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2월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잠정치는 전년 대비 3.7% 상승을 기록해 직전 월 3.2% 상승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3.8% 상승은 밑도는 기록이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해 전월 확정치 0.7% 하락보다 높아졌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3% 상승보다는 낮은 기록이다.
한 전문가는 지금까지 발표된 국가 데이터를 취합하면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은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2.9%, 근원 인플레이션 3.3%에 근접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는 ECB가 올해 상반기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의 가능성을 높여준다.
이어 ECB가 4월 경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예금 금리는 연말까지 약 125bp 하락한 2.75%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