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0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10.0 (예상 하회)
<독일 10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10.0 | 10.2 | 10.2 |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가 발표한 독일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0으로 직전 월 수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10.2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GfK는 불확실성이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줬다며 소비 심리가 불확실성에 면역력이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소비자신뢰지수를 산출하는 데 활용되는 하위 지수인 경기기대지수는 6.8로 1.8포인트 하락했다.
이 지수는 3개월째 떨어졌는데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와 테러 위협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됐다.
다른 하위 지수인 소득기대지수는 52.6으로 5.7포인트 낮아졌고 구매의사지수도 53.3으로 4.0포인트 하락했다.
GfK는 노동 시장이 매우 안정적이라면서 소비자들이 미래 재정 상태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