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0.4% (예상 상회)
<뉴질랜드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분기 대비] 0.4% | [전분기 대비] 0.3% | [전분기 대비] 0.3% |
| [전년 대비] 1.3 | [전년 대비] 1.2% | [전년 대비] 0.4% |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뉴질랜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1.3% 상승을 기록해 직전 분기 0.4%를 크게 웃돈 것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1.2% 상승보다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CPI는 지난 2015년 4분기 사상 최저치인 0.1% 상승을 기록한 뒤 지난해 1~3분기 연속 0.4% 상승에 머물렀으나, 4분기에 급격히 높아졌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의 물가 목표치 1~3% 안에 들어오게 됐다.
이 같은 발표로 뉴질랜드달러(NZD)는 즉각 강세로 전환했다. 장중 NZD/USD 환율은 전장 대비 0.45% 오른 0.7308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