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4분기 국내총생산(GDP) 0.2% (예상 하회)
<호주 4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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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기 대비] 0.2% | [전분기 대비] 0.5% | [전분기 대비] 0.3% |
[전년 대비] 2.3% | [전년 대비] 2.6% | [전년 대비] 2.7% |
호주 연방통계청(ABS)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호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2% 상승을 기록해 직전 분기 수정치 0.3% 상승과 전문가 예상치 0.5% 상승을 모두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6년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최저치다.
AB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성장은 부진했다면서 이는 가계 지출 및 거주용 주택시장 투자 약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주용 주택 건설 허가 건수를 보면 거주용 주택시장 투자 부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표 발표 이후 호주달러(AUD)는 약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