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1분기 국내총생산(GDP) 0.8% (예상 상회)
<호주 1분기 국내총생산(GDP)>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분기 대비] 0.8% | [전분기 대비] 0.7% | [전분기 대비] 3.6% |
| [전년 대비] 3.3% | [전년 대비] 3.0% | [전년 대비] 4.4% |
호주 연방통계청(ABS)이 발표한 지난 1분기 호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8% 상승해 직전 분기 3.6% 상승보다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0.7% 상승은 소폭 웃도는 것이다.
ABS는 호주 경제가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영향을 받은 지난해 3분기의 위축세에서 벗어나 2분기 연속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가계 소비가 이번 분기 성장을 주도했다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된 후 교통, 호텔, 카페 및 레스토랑, 여가 등에 대한 가계 지출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