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7.0% (예상 상회)
<중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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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기 대비] 1.7% | [전분기 대비] 1.6% | [전분기 대비] 1.4% |
[전년 대비] 7.0% | [전년 대비] 6.9% | [전년 대비] 7.0% |
중국 국가통계청(NBS)이 발표한 지난 2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지난 1분기과 동일한 전년 대비 7.0%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6.9%를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은 지난 1분기 성장률이 2009년 1분기 6.6% 이후 최저치인 7.0%를 기록한 이후 2분기 성장률이 비슷한 수준이나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2분기 성장률은 전기대비로는 1.7%를 기록했다. 이는 1분기 수정치인 1.4%보다 개선된 것이다.
투자 감소와 무역 부진이 계속해 성장률 상승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는 지난 한해 동안에는 7.4% 성장해 1990년(3.8%)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앞서 2013년에는 7.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