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0.4% (예상 부합)
<일본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0.4% | [전년 대비] 0.4% | [전년 대비] 0.4% |
<일본 7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신선식품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0.5% | [전년 대비] 0.5% | [전년 대비] 0.4% |
<일본 8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0.5% | [전년 대비] 0.3% | [전년 대비] 0.1% |
<일본 8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신선식품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0.4% | [전년 대비] 0.3% | [전년 대비] 0.2% |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지난 7월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0.4% 증가해 직전 월 수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7개월 연속 상승으로, 소비세 증세의 영향을 제외하면 지난 2014년 12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같은 기간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0.5% 증가를 기록하며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는 직전 월 0.4% 증가보다 개선된 것이다.
일본의 근원 CPI 상승률은 2016년 한 해 동안 0.0%를 보인 2월 이후 모두 마이너스를 보였다. 그러나 올해 1월 0.1%를 기록하면서 7개월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일본의 경제가 회복됨에 따라 CPI가 계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일본은행(BOJ)의 목표인 2%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