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월 소비자물가지수 2.4% (예상 부합)
<일본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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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4% | [전년 대비] 2.4% | [전년 대비] 2.4% |
<일본 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신선식품 제외>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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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2% | [전년 대비] 2.3% | [전년 대비] 2.5% |
<일본 2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년 대비] 2.3% | [전년 대비] 2.2% | [전년 대비] 2.3% |
<일본 2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신선식품 제외>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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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2% | [전년 대비] 2.2% | [전년 대비] 2.2% |
일본 재무부가 발표한 지난 1월 일본의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4% 상승을 기록해 직전 월인 지난해 12월 수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하지만, 변동성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2% 상승하며 직전 월 2.5% 상승 물론, 전문가 예상치 2.3% 상승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일본의 물가 상승률이 6개월째 둔화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같은 시간 발표된 도쿄지역 2월 근원 CPI는 2.2%로 직전 수치와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한편, 소비세 인상 효과를 제외한 CPI는 0.2%로 직전 월 0.5%보다 하락하였으며, 전문가 예상치 0.3% 상승에도 미치지 못했다.
현재 일본은행(BOJ)은 물가 목표치 2%를 맞추기 위해 대규모 부양책을 펼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인플레이션은 목표치와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
시티그룹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의 인플레가 BOJ의 목표치와 멀어지고 있다며 BOJ가 더 적극적인 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