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잠정치 0.5% (직전치 하회)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잠정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 | [전월 대비] 0.8% |
[전년 대비] 4.9% | [전년 대비] 4.5% | [전년 대비] 4.1% |
<유로존 1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잠정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년 대비] 2.6% | [전년 대비] 2.3% | [전년 대비] 2.0% |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유로존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잠정치는 전월 대비 0.5% 상승해 전월 확정치 0.8% 상승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년 대비로는 4.9% 상승해 전월 확정치 4.1% 상승보다 올랐다. 이는 1994년 이후 최고치다.
같은 기간 근원 CPI 잠정치는 전년 대비 2.6% 상승해 전월 2.0% 상승과 전문가 예상치 2.3% 상승을 모두 웃돌았다.
ING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에너지 및 상품 가격 영향으로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11월에 4.9%까지 올랐다며, 유로존 인플레이션은 내년에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상품가격이 계속 오를지 여부가 의문이라며 2022년에 대부분의 상품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에너지 인플레이션이 약해지면 주요 인플레이션을 이끄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