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1분기 국내총생산(GDP) 0.4% (예상 부합)
<유로존 1분기 국내총생산(GDP) – 잠정>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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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기 대비] 0.4% | [전분기 대비] 0.4% | [전분기 대비] 0.4% |
[전년 대비] 1.0% | [전년 대비] 1.0% | [전년 대비] 1.0% |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지난 1분기 유로존의 GDP 성장률 수정치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동일한 전분기 대비 0.4% 증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분기 0.3%에서 0.4%로 상향 수정된 이후 유로존의 성장률은 2개 분기 연속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4분기 0.7% 성장을 기록했던 독일의 성장률이 0.3%로 둔화됐으며, 반면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 다른 주요국들의 성장률은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프랑스 1분기 성장률은 0.6%로 직전 분기 0.0%에서 크게 상승하였으며, 이탈리아 1분기 성장률은 0.0%에서 0.3%로 개선됐다. 스페인은 0.7%에서 0.9%로 상승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국제 유가 하락세와 유로화의 약세가 유로존 경제 성장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