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0.4% (예상 하회)
<영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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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7% |
[전년 대비] 2.3% | [전년 대비] 2.3% | [전년 대비] 2.3% |
<영국 3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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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8% | [전년 대비] 1.9% | [전년 대비] 2.0% |
<영국 3월 소매물가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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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1.1% |
[전년 대비] 3.1% | [전년 대비] 3.2% | [전년 대비] 3.2% |
영국 통계청(ONS)이 발표한 지난 3월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3% 상승을 기록해 직전 월 수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영국의 CPI 상승률은 2개월 연속으로 영국중앙은행(BOE)의 관리 목표치 2.0%를 웃돌게 됐다.
영국은 지난해 6월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나타난 파운드화 가치 하락 여파로 인플레이션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영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3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는 2%를 계속 밑돈 바 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주류, 담배,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대비 1.8%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는 0.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달 산출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보다 3.6% 상승했고, 전월보다는 0.4% 올랐다. 투입 PPI는 전년대비 17.9% 급등했고, 전월대비로는 0.4% 올랐다.
3월 CPI 발표 후 파운드화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