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9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3만3000명 감소 (예상 하회)

★★★ 미국 9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3만3000명 감소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10/06/2017 - 08:43

<미국 9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3만3000명 감소 8만 명 증가 16만9000명 증가

 

<미국 9월 실업률>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4.2% 4.4% 4.4%

 

<미국 9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월 대비] 0.5% [전월 대비] 0.3%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2.9% [전년 대비] 2.6% [전년 대비] 2.7%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9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3만3000명 감소해 직전 월 16만9000명 증가와 전문가 예상치 8만 명 증가를 모두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전월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4.2%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이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5% 올랐다. 시장에서는 0.3% 증가를 예상했다. 1년 전보다는 2.9% 증가해 시장 예상치 2.6% 증가를 상회했다. 주당 평균노동시간은 지난달 34.4시간으로 전달과 변함이 없었다.

이처럼 미국의 일자리가 줄어든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처음이다.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의 영향이 반영됐다. 실업률은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임금은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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