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9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13.6만 명 (예상 하회)
<미국 9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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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만 명 | 14.5만 명 | 16.8만 명 |
<미국 9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3.5% | 3.7% | 3.7% |
<미국 9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0%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4% |
[전년 대비] 2.9% | [전년 대비] 3.2% | [전년 대비] 3.2%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9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13만6000명 증가를 기록해 직전 월 수정치 16만8000명 증가보다 증가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4만5000명 증가도 밑도는 기록이다.
반면, 같은 기간 실업률은 3.5%를 기록해 직전 월 3.7%보다 개선됐다. 이는 지난 1969년 12월 이후 50년 만에 최저치다.
시간당 입금은 전월 대비 0.0%를, 전년 대비로는 2.9% 증가를 기록하며 모두 이전보다 크게 악화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고용도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실업률이 반세기래 최저로 떨어진 것은 경기의 둔화에도 노동시장이 지속해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