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9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 잠정 98.8 (예상 하회)
<미국 9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89.8 | 90.6 | 89.8 |
톰슨-로이터와 미시간대학교가 공동 집계해ㅐ 발표한 미국 9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는 전월 확정치와 동일한 89.8을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90.8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신뢰지수는 500명을 대상으로 개인 금융과 물가, 실업, 금리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를 조사, 산출된다.
현재 경기상황지수는 103.5로 전월 107에서 다소 하락했다. 반면 기대지수는 78.7에서 81.1로 높아졌다.
조사를 담당한 리차드 커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전체 경제에 대한 전망이 개선되면서 개인 소득 전망 하락을 상쇄했다며 소비자들은 경제 전망을 상당히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