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9월 개인소비 0.6% (예상 상회)
<미국 9월 개인소비>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6% | 0.5% | 1.0% |
<미국 9월 개인소득>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0% | -0.2% | 0.2% |
<미국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3% |
[전년 대비] 3.6% | [전년 대비] 3.7% | [전년 대비] 3.6%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9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6% 증가를 기록해 직전 월 1.0% 증가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0.5% 증가는 웃도는 기록이다.
반면, 9월 개인소득은 전월 대비 1.0% 감소해 전월 0.2% 증가보다 크게 둔화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2% 감소도 밑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 측정 지표로 쓰는 PCE 가격지수는 9월에 전월 대비 0.3% 상승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4.4% 올랐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3.6% 상승을 기록했다. 근원 PCE 가격지수 전년 대비 상승률 3.6%는 1991년 5월 이후 최고치로 전달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