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8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13만 명 (예상 하회)
<미국 8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3만 명 | 16만 명 | 15만9000명 |
<미국 8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3.7% | 3.7% | 3.7% |
<미국 8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3% |
[전년 대비] 3.2% | [전년 대비] 3.0% | [전년 대비] 3.3%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8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13만 명 증가를 기록해 직전 월 수정치 15만9000명 증가보다 증가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6만 명 증가도 밑도는 기록이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3.7%를 기록해 직전 월 수치와 동일했다. 이는 지난 1969년 12월 이후 50년 만에 최저치다.
시간당 입금은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2% 각각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경제가 모멘텀을 잃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견조한 고용시장과 소비 덕분에 여전히 안정적인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