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7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18.7만 명 (예상 하회)
<미국 7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8.만 명 | 20만 명 | 18.5만 명 |
<미국 7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3.5% | 3.6% | 3.6% |
<미국 7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4% |
[전년 대비] 4.4% | [전년 대비] 4.2% | [전년 대비] 4.4%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7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18만7000명 증가해 직전 월 수정치 18만5000명 증가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0만 명 증가는 밑도는 것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실업률은 3.5%를 기록해 전달 3.6%보다 개선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6%도 밑도는 기록이다.
시간당 입금은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4.4% 각각 증가했다.
한 전문가는 두달 연속으로 신규일자리증가수가 예상치를 밑돈 것은 미국 시장이 마침내 둔화했다는 증거를 보다 확고히 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임금 상승률이 4.4%로 여전히 높은 것은 부담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노동시장이 냉각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매우 느리게 일어나고 있다면서 오늘의 리포트는 연준의 정책을 바꾸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