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7월 미시건대학 소비심리평가지수 81.3 (예상 하회)

★★★ 미국 7월 미시건대학 소비심리평가지수 81.3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07/18/2014 - 10:07

<미국 7월 미시건대학 소비심리평가지수 – 잠정>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81.3 83.0 82.5

톰슨-로이터와 미시건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7월 소비심리평가지수 예비치가 81.3을 기록해 직전월(6월) 확정치 기록인 82.5는 물론, 시장 전망치인 83.2보다 크게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는 지난달의 96.6에서 이번 달엔 97.1로 증가했다. 전망치인 97.0엔 못 미쳤다.

미래 상황에 대한 소비자 평가는 지난달의 73.5에서 이번 달엔 71.1로 하락했다. 전망치인 74.0도 밑돌았다.

1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3.3%로 지난달의 3.1%보다 높았다. 또한 5~10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2.6%를 기록해 지난달의 2.9%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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